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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두를 속인 현주엽의 푸드 타짜 실력이 공개된다.
여주에 가기 전, 잠시 휴게소에 들른 현주엽은 막내 박광재에게 무언가 특별한 작전 지시를 내렸다.
"더블 쿼터", "라인을 지켜"라는 등 얼핏 들으면 농구 작전 지시로 착각할 만큼 심각한 분위기였지만 알고 보니 음식 주문과 관련된 것이었음이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현주엽의 호쾌한 '원샷원킬' 식사법을 본 마마무 솔라는 "같이 활영하고 싶다"며 현주엽TV 합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주엽이 무서운 표정으로 박광재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휴게소에서 펼쳐지는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의 모닝 파티 현장은 오는 15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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