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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토니안이 야생에서 분노 조절에 실패하며 25년 간 쌓아온 이미지를 깨뜨린다.
이러한 토니안을 두고 문희준은 "25년 간 저렇게 화낸 것은 처음 본다"라고 말할 정도다. 토니안 역시 "방송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한순간 정신이 나갔다"고 돌아보며 자책한다.
'빽토커' 붐도 이를 보고 과거 룸메이트 시절을 회상하며 "토니안과 2년 가까이 동거한 적이 있는데, 평소에는 괜찮다가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이상행동들을 할 때가 있다"고 말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토요일 밤 예능 지형을 흔들고 있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5주 연속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희준과 토니안의 투입으로 또 한번 바람을 일으킬 '안싸우면 다행이야' 6회는 14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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