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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후 회복했다고 고백했다.
휴 그랜트는 감염 당시 증상에 대해 "땀을 엄청 많이 흘리는 증상으로 시작했다. 젖은 판초를 입고 있는 것 같았다"며 "눈이 세 배는 커진 것 같았고, 거대한 사람이 내 가슴 위에 앉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때는 코로나19인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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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 그랜트는 영화 '노팅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어 보이' 등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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