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트리로 꾸민 집 공개 "독립 후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2 21: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프로볼러 신수지가 집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립 후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라 미리 집을 꾸며 봤어영ㅋㅋ 무엇을 더 안해도 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집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해 놓은 모습. 분위기 넘치는 조명까지 더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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