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돌 드레스 폭풍 피팅…"맨날 꼬질꼬질하다가 기분 업"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1-12 15: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돌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 드레스 고르는 중. 가족끼리 간단하게 해서 옷도 그냥 갖고 있는 거 입거나 정장 하나 살까 하다가 올해 미스코리아 드레스 담당했던 브랜드에서 폭풍 피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레스 피팅 중인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롱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가 서현진의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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