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PD' 서유리, 47.6kg 인증 후 '더 홀쭉해진 얼굴'…청순+섹시 프로필 촬영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12 08:3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 벽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포즈를 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차분히 내린 서유리는 민소매 니트와 팔까지 내린 카디건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몸무게가 47.6kg 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살면 살지...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하는 거랍니다. 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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