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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를 차분히 내린 서유리는 민소매 니트와 팔까지 내린 카디건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몸무게가 47.6kg 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서유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살면 살지... 카메라 앞에 서면 통통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니까 계속 다이어트하는 거랍니다. 직업적인 고충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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