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등산러' 이시영, 바위 위 아찔한 인증샷…오늘은 북악산 정복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10 14: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북악산 등반을 인증했다.

10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북악산 52년 무려 반세기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되어진 북악산북측 한양도성길 오늘 다녀왔어요. 52년 동안 닫혀있었기에 엄청나게 많은 식물종들과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어요. 우리에게 돌아왔지만 앞으로 우리가 또 잘지켜나가야하는 북악산! 가는길 내내 너무 예쁘더라구요 산책하기에 좋은 거 같아요.지루하지도 않고 아기자기 볼 것 들도 많구요! 다만 군사시설과 청와대가 가까이 있어서 입산시간에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세요(11월은 오전9시부터 5시까지에요.반려견과는 같이갈수없습니다) 야간에는 북악산바로 옆에 있는 #인왕산 으로 가면 됩니다! #땀나는티비 #곧만나요.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북악산에 오른 모습이며, 아찔한 바위 위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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