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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불타는 청춘'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출연한다.
집에 모인 청춘들은 가장 먼저 새 친구를 찾았고, 제작진은 연말 특집 제1탄 '깨복쟁이 친구'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깨복쟁이 친구'란 허물없는 친구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으로, 이번엔 그동안 불청을 애청하던 청춘들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여행하기로 한 것.
특히 이번 여행에서 박재홍은, 자신의 '깨복쟁이 친구'이자 고향 선배인 야구선수 이종범을 초대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종범은 훈련으로 잦은 해외 출장을 떠나봤지만 제대로 된 국내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불타는 청춘'을 시청하며 "왜 저 분은 결혼을 못 하지?"라는 소감을 밝히며 찐 애청자로서의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종범은 의외의(?) 동갑라인 최성국과 케미부터 야구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야구선수 아들 이정후에 대한 애틋한 사랑까지 공개하는 등 신들린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말특집 제 1탄! 불청에 강림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10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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