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쌍둥이子 "엄마는 외계인·아빠는 멧돼지" 장난에 "이런날도 있지 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0 09: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의 장난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날도 있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언, 서준이가 쓴 쪽지로 '엄마는 외계인, 아빠는 멧돼지 ㅋㅋㅋ'라고 적혀있다. 서언, 서준이의 개구진 장난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글씨 잘쓴다" "짱구미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문정원은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