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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마무 솔라가 높은 텐션을 선보였다.
또 7년 차 걸그룹 마마무 리더 솔라가 출격했다. 바다는 마마무의 사옥이 등장하자 "SM의 사옥 부지는 저희 S.E.S가 산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솔라는 "저희는 월 전기료 정도는 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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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신곡 'AYA'의 녹음을 위해 녹음실로 들어간 화사는 뭔가가 잘 풀리지 않아했고, 밖에서 보던 솔라는 "뭔가 텐션을 더 올려보는 게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화사는 좀 더 텐션을 높인 후 만족스러운 녹음을 했다.
또 과하게 영양제를 챙겨 먹는 솔라의 모습에 마마무 멤버들은 "너무 과하게 먹는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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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중 마마무는 배고파하는 모습을 보였고, 컴백을 앞두고 체중 조절을 하기 위해 샐러드 등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연습생 때는 회사에서 관리를 했었는데, 데뷔 후에는 개인적으로 맡긴다. 근데 다들 알아서들 관리를 잘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솔라는 엄청난 양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꺼냈고,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특히 문별은 "15kg을 뺀 상태다. 데뷔 후 살 안찌는 체질로 변했다"라며 엄청난 양의 도시락을 꺼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솔라는 "3일을 굶고 장청소 약을 먹었었는데 쓰러졌다"라고 다이어트 고충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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