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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히어로' 임영웅과 '태권보이' 이대훈이 한 팀으로 만나 무적의 조기축구 라인을 완성한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대훈은 기지를 발휘해 이형택과 김동현을 당황케 하고, 임영웅은 혼란을 틈타 재빠르게 공격을 시도한다. 이형택과 김동현은 가공할 파워를 뽐내며 임영웅 팀의 두뇌전에 반격, 과연 어느 팀이 베개 싸움의 승자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는 '막걸리 형제' 김병현과 영탁이 파트너가 되어 환상의 찰진 케미를 발휘한다. 특히 김병현은 영탁의 설명을 잘못 알아듣고 촬영 중 내뱉지 말아야 할 단어를 내뱉을 뻔해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는 후문. 순식간에 '법규형'이 된 '유니크킴'의 엉뚱함이 안방 시청자들을 박장대소케 할 예정이다.
방송은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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