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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타트업' 속 배수지, 남주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특히 서로를 끌어안은 채 마주한 아슬아슬한 거리감과 짙은 아이컨택에서는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듯 로맨틱한 기류가 감지돼 더욱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아직 서투르지만 스타트업의 동반자로서 서로의 편이 되어 삼산텍을 이끌기로 한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토록 절절하게 서로를 바라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타트업'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남도산과 서달미가 서로의 마음에 더 깊이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보여질 것"이라며 "두 사람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직은 서툴고 실수도 많겠지만 풋풋한 청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수지와 남주혁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가 폭발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7회는 7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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