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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가감 없는 일상을 공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가 '배움'을 위해 발걸음을 옮긴 곳은 바로 스트레칭 학원. 완벽히 다리를 찢는 일명 '완찢남'을 위해 그는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뼈를 깎는 듯한 고통까지 감내해 30cm까지 다리 찢기를 완성하며 첫 번째 수련을 마쳤다.
이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은 그치지 않았다. 김지훈은 농구 학원과 보컬 레슨까지 망가짐도 불사하며 배움에 열중,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배우는 것을 시작했다"며 "배우는 것을 멈추면 늙는다"고 말한 김지훈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배우로서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불금의 마지막을 완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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