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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환불원정대가 지미유 깜짝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
지미유는 "오늘의 일정은 오늘의 행사는 국군 간호 사관학교에서 공연을 하고, 야구경기 축하 공연에서 시구와 시타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피곤한 기색을 내비쳤고, 급기야 실비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옥과 은비는 예민한 상태로 말싸움을 벌였다. 만옥 역시 울먹이며 "나는 계속 즐겁기만 하면 좋겠는데, 내가 한 번 갔다오겠다"라고 나갔다. 문 밖에서는 계속해서 천옥과 은비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고 결국 방송을 잠깐 쉬어가기로 했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날이 잔뜩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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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유의 선물은 항상 가짜 팔찌를 끼는 지미유를 위해 '진짜 금팔찌'였다. 쇠독으로 항상 팔을 긁는 지미유를 위한 환불원정대의 사려깊은 선물이었다. 지미유는 "이제 내가 이렇게 성공을 한 거구나. 이 금팔찌는 절대 잊지 못할 거다"라며 감동받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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