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맞아? 폭풍성장한 김설, 고경표도 몰라 볼 '9살 소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6 13:2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5일 김설 모친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참하게 가을가을 얌전한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딸 마음은 말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차림을 한 김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긴 생머리를 날리는 김설은 폭풍성장한 훌쩍 큰 키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산타클로스 머리띠를 한 김설은 똘망똘망해진 이목구비와 성숙한 소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설은 2011년 생으로 지난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갈소원, 왕석현과 함께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부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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