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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저 행복해요. 괜한 말들 삼가해주세요"…'슬프죠' 발언 일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6 08: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주아가 논란을 일축시켰다.

신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다 코트. 겨울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초록색 코트에 흰 모자로 스타일링한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겨울을 준비하는 그녀는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신주아는 "저 행복해요. 괜한 말들은 삼가해주셔요"라고 덧붙여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신주아는 저녁 모임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모임인데 왜 슬프죠...굿밤이요"라는 말을 남겨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하지만 신주아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상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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