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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터트롯' 4인방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 등 '미스터트롯' 4인방은 레트로 감성 한 스푼, 흥겨움 한 스푼, 가슴 저린 공감 한 스푼을 담아 4인4색 개인 무대부터 흥 터지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레전드의 스페셜 무대가 더해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국민을 울고 웃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롯페스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홀, 12월 12일 울산 KBS홀,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021년 1월 9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23일 일산 킨텍스 3A홀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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