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라인업의 이색 공연이 안방극장에 펼쳐진다.
첫 방송에선 매니저인 이만기와 멤버들 간의 쫄깃쫄깃한 첫 만남 그리고 첫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부산의 어촌마을 사람들을 만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사연자를 찾아가 깜짝 노래 선물을 전하거나, 오직 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웃음 그리고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멤버들의 귀 호강 무대 외에도 신유가 해녀들의 왕자가 된 사연부터 '안동역에서'로 케미를 뽐낸 김용진과 이만기, 알리와 박구윤이 펼친 고품격 선상 콘서트, 엄마가 된 알리의 눈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청춘밴드'를 채운다.
'청춘밴드'는 8일 첫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