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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가운데 아내 한유라가 현재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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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형돈 씨는 휴식기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 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정 출연 중인 JTBC '뭉쳐야 찬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퀴즈 위의 아이돌',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유튜브 콘텐츠 '도니스쿨' 등은 후임 및 이후 계획에 대해 고민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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