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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두 자녀의 아빠가 됐다.
한편,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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