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리테일 패키지, 6일부터 글로벌 판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05 18:23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리테일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6일부터 판매한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검은사막 콘솔 첫번째 리테일 패키지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권역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미 유럽은 독일 미디어 그룹 코치 미디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유통과 판매를 맡았다.

프레스티지 에디션 정가는 3만5000원이며, 한정판 반려동물 '흑표범', 슈다드 글로리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 밸류 패키지 30일, 2000펄, 발크스의 조언(+40), 강화 지원 상자 II,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등을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20번째 신규 클래스 '가디언'을 출시했다. 가디언은 전투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며 거침없이 돌진해 묵직한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여전사 캐릭터로 원작의 '가디언X소련여자' 광고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가디언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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