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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2020년 3분기 실적 매출액 1,063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오후 발표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보유 크리에에터 수는 3분기 기준 23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5명 증가했고, 누적 IP 개수는 166개로 전년 동기대비 18개 늘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3분기에 '사이코지만 괜찮아(tvN)', '악의 꽃(tvN), '비밀의 숲2(tvN)', '청춘기록(tvN)', '미씽 : 그들이 있었다(OCN)', '한번 다녀왔습니다(KBS2)' 등 수 많은 플랫폼에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내보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다가오는 4분기에는'경이로운 소문(OCN)', '여신강림(tvN)', '스위트홈(넷플릭스 오리지널)' 등으로 장르 다변화를 지속해나가고 웹툰 IP 기반 흥행력을 강화해 외형성장을 주도해나갈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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