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이불 빨래를 잔뜩 안겨주신 5세 따님 덕에 어깨는 벌써 천근만근.. 아직 아침10신가? 난 왜 밤 10시같지... #기저귀 떼기 #기저귀 떼기 프로젝트 #내 어깨도 떼겠다 #육아그램 #커서 놀려 먹을테다 #방수패드 안 깐 쪽으로 골라 싸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욕실 한가득 이불이 놓여있었고, 정가은의 피로가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에 팬들은 공감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앞서 정가은은 2016년 1월 결혼, 7월에 딸을 낳은 뒤 그 다음해에 합의 이혼했다. 전 남편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