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웨딩드레스 입은 '인형' 그 자체…"지은♥세훈의 무서운 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5 10:4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홍수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5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입은 지어니 세후니의 무서운 꿈. 성당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수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어울리는 홍수아는 큰 베일 속 인형 미모를 더욱 돋보이고 있다.


특히 배우 이재우와 팔짱을 낀 채 부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SBS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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