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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층 더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가수 딘딘은 "한국은 밤입니다 선생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 중인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약 4년 만에 하차한 후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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