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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6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원수가 된 딸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둘째는 집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데 첫째가 자기도 타고 싶다고 둘째에게 말해보지만, 단호히 거절당한다. 금쪽이들을 중재하기 위해 아빠가 그네를 떼어 버리자, 둘째는 1시간 넘게 떼를 부리기 시작한다. 금쪽이 아빠는 "둘째가 자기 고집과 성격 때문에 계속 떼를 쓰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짠하다"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정형돈은 "쌍둥이에게 항상 반쪽짜리 사랑밖에 못 주니까 저희 아내도 속상해하더라"며 쌍둥이 육아에 지친 아빠의 고민에 적극 공감한다.
이후에도, 둘째의 극심한 떼 부림은 계속되었고, 이에 오은영은 부모의 잘못된 대응 방법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훈육법을 제시하며 막막했던 부모에게 해결책을 전한다. 시도 때도 없이 떼쓰는 아이를 진정시키는 오은영의 '떼쓰는 아이 5단계 대처법'은 6일(금)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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