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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다사3' 이지훈이 김선경을 진심으로 위로했다.
새단장한 평상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 김선경은 "여기서 많은 게 이뤄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이지훈은 "여기서 이런 것도 이뤄지는 건가?"라며 김선경 쪽으로 돌아누워 묘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선지커플은 은어낚시를 하러 갔다. 이지훈이 낚시를 할 동안 김선경은 함께 간 어머님에게 "요즘 남편 잘 만나서 호강한다"며 "원래 내가 별명이 '행님'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쿨한 누나처럼 됐는데 허니를 만나니까 애교를 부리게 되더라"라고 이지훈을 만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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