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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밴드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를 위해 새벽 3시면 기상하는 '새벽형 인간'이 된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 유현상은 아내를 위해 새벽 3시면 일어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직장 생활을 하니까, 새벽에 일어나서 제 아침밥을 준비한다. 제 밥을 차려주고 5시쯤 출근한다"며 "열심히 일하는 아내를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내를 보면) 저래서 금메달을 5개를 딴 사람이구나 생각을 한다"며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유현상은 "아내가 출근하기 전에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포옹해준다. 매일 아침마다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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