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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사람 아니고 인형 아냐?…귀요미 토끼 변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04 18: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스토리에는 사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 촬영 중인 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사진 촬영 중인 사나. 귀여운 매력이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사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등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앞서 지난 3일 사나는 SNS를 통해 데뷔 5주년 소감을 전했다. 사나는 "'원스'(팬덤명)에게도 며칠 뒤늦게 5주년이 찾아왔네요"라며 "5년 동안 원스라는 자리를 지키고 또 이어 지켜와준 우리 원스들! 정말 고마워요♥ 5주년 축하하고 지금은 얼굴 한번 보기 힘든 시기지만 우리 같이 버티고 이겨내서 언능 봐요! 내가 많이 사랑하고 아낍니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을 발표, 타이틀 곡 'I CAN'T STOP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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