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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천우희가 故 김주혁을 추모하기 위해 묘역을 찾았다.
천우희는 지난해에도 故김주혁의 묘역을 찾아 "오랜만이어요 선배님"라며 추모했다.
앞서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주혁은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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