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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개미 4인방이 2주간의 주식 배틀의 결과를 공개하며, 프로손실러 노홍철의 '홍반꿀 매직'이 또 한번 현실화돼 웃음 폭탄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은 '위대한 개츠비'급 럭셔리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더했다. 앞서 뉴욕 증권거래소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 주식 스터디에 성실히 임했던 노홍철, 딘딘, 김종민, 김가영은 서울의 한 호텔 바에 한껏 멋을 부린 모습으로 등장,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상황극을 펼쳤다. 대화 중간에 갑자기 워렌 버핏과 투자 관련 통화를 하거나, 100억씩 단타를 친다며 대화를 나누는 등, '성투'(성공한 투자)를 꿈꾸는 개미 4인방의 허세 가득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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