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초호화 웨딩반지+출산 막달 '두 번째 베이비 샤워'…"복 받았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4 14:0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보미가 베이비샤워에 감동 받았다.

김보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두 번이나 베이비 샤워를 받게 될 줄이야. 심쿵(태명)이는 진짜 복 받았네요. 심쿵 이모들 너무 고마워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친구들이 마련해준 베이비샤워에 감동받은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하는 우리 보미. 엄마된 거 축하하고 우리 심쿵이 이모들이 격렬히 환영해. 꽃길만 걸어요' 문구 또한 눈길을 끈다.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윤보미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새하얀 드레스와 윤보미의 머리 위를 장식하는 화관 등 온통 꽃으로 가득한 베이비샤워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써니'를 통해 유명세를 탄 김보미는 지난 6월 Mnet '댄싱9'으로 유명한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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