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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쟁쟁한 실력자들의 눈 뗄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진다고 한다. 매 라운드 자신의 조에서 1등으로 합격을 거머쥔 실력자 나상도, 야생의 매력으로 여심을 쥐락펴락한 최우진, 보컬 최강자 이제나, 반전 보이스 강문경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실력자들이 3라운드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이다.
랜덤이라는 운명의 장난 앞에 한 조가 된 참가자들. 특히 이날 무대에 오른 조 중에는 "이 정도면 결승전"이라는 평을 들은 개성파 보컬리스트들의 만남부터, '트롯신2' 사상 최초 남자 가수들로만 구성된 조까지 다양한 대결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과연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죽음의 3라운드의 승리자는 누구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9회는 오늘(4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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