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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핫루키' 시크릿넘버가 더 강렬하게 힙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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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돈 터치 미'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프라이버시'도 담겨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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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는 "처음 듣자마자 이곡이다 싶었다. 중독성이 있어서 귀에 꽂혔다"고, 레아는 "다같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만장일치로 '갓 댓 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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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는 '후 디스?'로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후 디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000만뷰를 돌파했으며 각종 K팝 관련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최강 루키' 파워를 과시했다.
진희는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함도 있고 개개인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데 뭉치면 시너지가 엄청나다. 비빔밥 같은 그룹이다. 5개 지역에서 온 팀이라 이국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에 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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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는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신인상을 받게 된다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안무영상을 찍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수담은 "불꽃돌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이 우리와 닮았다"고 자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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