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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와 관련 이번 '미스트롯2'에서는 기존 중심의 마스터들과 함께 충격적인 인물을 파격 기용하는 '특별 마스터 제도'를 도입, 국민들의 시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이에 현재 '트롯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들인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특별 마스터'로 나서게 되는 것.
특히 '미스터트롯' 오디션을 통해 흙 속의 진주에서 명실상부 '트롯 라이징'스타로 성장한 '미스터트롯' TOP6는 직속 선배의 노하우는 물론 직접 경험했던 오디션 무대에 대한 폭풍 공감을 쏟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력파 참가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특별 마스터'를 흔쾌히 수락한 '미스터트롯' TOP6가 누구보다 긴장되고 떨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멘탈 관리를 돕고, 최고의 무대를 이끄는 선배로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특별마스터'로 나서는 '미스터트롯' TOP6는 심사보다는 전 시즌 오디션을 거친 선배로서 조언과 공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할 '미스터트롯' TOP6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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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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