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군 입대 子에 그리움 "빈자리 크게 느껴져, 마음 속으로 울고있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03 14: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군 입대한 아들을 그리워했다.

오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들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ㅠ 남들 다 가는 군대 '괜찮겠지 시간 금방가' 계속 머리속으론 되뇌이지만 마음 속으론 울고있다. 아... 큰일이다 벌써 보고싶다 ㅠㅠ 아들, 건강히 복무 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 앉아있는 오연수의 아들 뒷모습이 담겨있다.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