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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고(故) 박지선의 사진을 자극적인 제목의 썸네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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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송의 제목과 썸네일 등을 지적하며 "선을 너무 넘었다", "이 시기에 고인 사진을 사용하는 이유가 뭐냐", "진짜 너무 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김용호와 김세의는 "많은 분이 제목을 잘못 오해하는 분이 있는데 미리 짧게 말씀드리면 실제로 박지선이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있다.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5-6번의 박피를 받아서 화장을 못하게 됐고 피부 고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원래 체질적으로 아토피가 있어서 병원 치료가 원활하지 않았다고 한다. 얼굴에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면 마음이 슬플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박지선과 모친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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