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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히든싱어6'가 원조가수 5명을 탈락시킨 역대급 시즌이었던 시즌6의 '킹 오브 히든싱어'를 뽑는 모창 신(神)들의 축제, 왕중왕전으로 돌아온다.
왕중왕전에 출전한 모창능력자 12명은 더 완벽해진 모창 실력은 물론,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로 객석을 온통 울음바다로 만들어 '레전드 무대'를 예약했다. 또한 김원준 김완선 백지영은 자신의 모창능력자들을 향해 "역시 내 동생이야", "어떻게 더 이상 완벽해요?", "뭘 물어요, 당연히 10점 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MC 전현무는 "이게 웬 운명의 장난입니까. 1점! 단 1점이 반전의 결과를..."이라며 1점이 마지막 승부의 결과를 갈랐음을 밝혀, 모두의 손에 진땀을 쥐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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