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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효리의 한마디가 전국민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이효리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임신 계획이 있다. 지금 한약먹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혼성그룹 싹쓰리로 함께 활동한 유재석에게도 작별 선물로 임신테스트기를 한박스 달라는 등의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특히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8년차에 접어든데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는 높아졌다.
그러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팬분들께 농담처럼 한 말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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