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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육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명물허전'에서는 KBS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도경완은 "요새 아빠들이 육아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하지만 일단 아이 엄마 자체가 바쁘다. 주말에는 육아를 일로도 하고 과오를 그대로 노출하는 게 가정의 민낯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 사전에 방지하고자 책을 보는 것뿐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그런 건 아니고 일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된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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