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유민, 일본서 ‘82년생 김지영’ 영화 관람 인증 “이 작품 추천해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1-02 11:0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소감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남자들도 봤으면 하는 작품이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유민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영화관에서 직접 찍은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인증사진도 남겼다.

한편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해 '올인',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마을의사 점보',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2~', '닥터카', '타카네노하나'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