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JYP 러브콜 받은 '인형 미모'...트레이닝복 입어도 놀라운 다리길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02 09: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를 뽐냈다.

박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마음에 꼭드는 트레이닝복 너무 예쁘당♥ 다리 참 길어보이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올해 14살이 된 송지아는 배우 수지 닮은꼴로 주목 받아 기획사 JYP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한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지망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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