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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18 어게인' 김하늘과 이도현의 엘리베이터 초 밀착 모습이 포착돼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런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2일(월) 13화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과 이도현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단 한 뼘 밖에 되지 않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하늘과 이도현은 온도 차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당혹감이 서린 눈빛을 내비치는 한편, 이도현은 보다 애틋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봐 설렘을 증폭시킨다.
이는 사람들로 꽉 찬 엘리베이터에서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마주하게 된 김하늘과 이도현의 모습. 입맞춤과 뺨 세례 후에 서로를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이어질 로맨스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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