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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컴백 준비에 나섰다.
애초 빅뱅은 4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를 통해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됐다.
지드래곤은 2066년 빅뱅으로 데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과 패션, 유행의 아이콘으로 승승장구 해왔다. 그러나 대마초 파문으로 구설에 올랐고 군 복무 기간에도 끊임없는 특혜 의혹에 시달리며 이미지는 실추했다. 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친 뒤 올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3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 복귀 준비에 나선 그가 다시 부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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