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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1박 2일'에서 멤버들이 진짜 자기 자신을 찾아가며 예능 포텐셜을 터뜨렸다.
이어 먹선생 문세윤이 제작진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파했다. 하지만 음료 중 일부는 소금이 들어가 있었고, 이를 마신 스태프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문세윤의 부름에 불려나간 스태프들에게는 '연예인과 사진찍기'라는 엄청난 선물이 증정돼 안방극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자기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는 '너 자신을 알라' 특집답게 포텐셜을 터뜨리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빅 재미를 안겼다. 상위 3명만이 저녁 식사를 쟁취할 수 있는 체력장 테스트에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승부욕을 보여줬다. 특히 딘딘은 트레이드 마크인 깔창까지 포기하며 온몸을 내던지기도. 하지만 모두가 얕봤던 문세윤이 달리기 경기에서 김종민과 딘딘을 이기는 깜짝 반전까지 일어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은 2부 11.2%(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시청률 14.9%을 나타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7%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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