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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7팀의 걸그룹이 '아는 형님'을 찾아와 역대급 장기자랑을 펼쳤다.
또한 전학생들은 역대급 '자랑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개 소리' 장기자랑부터 독특한 '발 메이크업'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숨겨진 개인기들이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따. 또한 빠질 수 없는 '댄스 배틀'까지 이어지며 형님들의 환호성을 샀다. 특히 여자친구 은하, 엄지의 명불허전 칼 군무 댄스 실력은 전 출연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또한 러블리즈 미주는 온 대결마다 도전장을 내밀며 온 몸을 불사르는 승부욕을 보였다. 미주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미주는 옛날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편지' 'X맨' 고정출연 감이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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