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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C 장성규가 영화 속 메시지를 통해 '경청'을 다짐했다.
또한 영국 왕실에 변화를 준 다이애나 비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정준희 교수는 "다이애나 비는 셀럽 문화가 생기기 시작한 시기에 왕족과의 결혼, 대중 스타들과의 친분으로 엄청난 스타가 됐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배 평론가는 전통보다 국민 정서를 수용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언급하며 "왕실의 존립 이유는 국민의 지지와 국민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잃게 되는 순간 사라지기 때문에 민심에 의해 밀려난 승복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C 장성규는 '경청을 통해 사회가 변할 수 있다'라는 영화 속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악플을 직시하겠다"고 밝히며 "녹화 중 쩍벌(?)이 보기 좋지 않다는 댓글을 보고 다리를 오므리고 있기로 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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