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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3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족장 김병만의 10년 생존 노하우가 축약된 불 피우기 대결이 공개된다.
생존 첫날부터 버려진 쓰레기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재활용하며 알뜰살뜰 금손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윤은혜는 투명 비닐과 태양열을 활용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족장 김병만은 곁에서 발화 포인트를 찾기 위해 세심하게 각도를 조절해가며 적극적으로 코칭했다.
한편, 반대편에서는 이승윤과 허경환이 쓰레기와 대나무를 조합해 마찰력을 활용한 불 피우기에 나섰다. 필리핀 코론과 태국 등 다양한 정글에서 경험을 쌓은 자타공인 '근육 듀오' 이승윤과 허경환은 불 피우기 경험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연기를 피워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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