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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자이언티가 '영 보스' 타이틀을 향한 혹독한 여정을 예고했다.
그의 진심 어린 캐스팅 콜에 조순영, 칠린호미, 이기욱, 맥키드, 키츠요지, 릴보이, 박신욱, 노아주다, 스카이민혁, 원슈타인 등 개성 있는 래퍼들이 응답하며 '영 보스' 타이틀을 향한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로써 막강 래퍼 군단을 결성하게 된 자이언티는 "우리 팀이 되었으니까 이제 참견 좀 많이 해보려고요."라며 험난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한편, 자이언티가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Mnet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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