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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연예인 부동산·땅부자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부동산&땅부자 스타 1위는 바로 814억 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비 김태희 부부로 선정됐다. 비의 소속사가 있는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비는 해당 건물을 2018년 169억 원에 매입, 신축 공사 후 317억 원의 가치를 갖게 됐다.
비와 김태희는 미국 어바인에 24억 원 가량의 주택을 구매하며 해외 진출을 예고했다. 두 사람이 함께 보유 중인 부동산 자산만 약 420억 원. 신혼집은 한남동을 선택할 정도로 투자 지역과 투자 상품을 골고루 하는 지혜를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는 김태희 비 부부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부동산 투자를 하는 요령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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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바로 권상우, 182억 원을 가지고 있는 재벌이었다. 어릴 때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가진 권상우는 부동산을 직접 알아보는 등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방송에서도 밝힌 바 있다. 특히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조합한 건물명을 스스로 짓기도 했다. 성수동에 세차장을 열어 쏠쏠한 매출을 얻고 있기도 하다. 호주에 펜트하우스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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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한류스타 송승헌이었다. 송승헌은 연예인 빌딩 부자로 불리며 692억 원의 건물을 지녔다. 두 번에 걸쳐 건물을 매입한 송승헌은 청담동 빌라에 종로 빌딩까지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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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는 정우성 이정재 듀오는 청담동 부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친한 사이, 450억 원 가량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다. 고급 빌라 이웃 사촌이기도 한 두 사람은 청담동에 330억 원 건물을 공동소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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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는 바로 400억 원 건물을 가진 싸이였다. 소속사 설립 후 더욱 승승장구하는 싸이는 건물도 플랙스 하는 스타가 됐다. 한남동 건물은 약 120억 원, 신촌역 건물은 약 150억 원이라고. 총 400억 원 건물을 가진 싸이가 10위에 올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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